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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레스토랑 [솔내음]
    러블리맛집 2017. 11. 22. 10:54

     

     

    한식레스토랑, 솔내음

     

     

     

    품격있는 한끼 식사를 위해 떡갈비 연잎밥으로 유명한 솔내음을 찾았다.

    궁남지 주변 못을 가득 덮은 연잎 덕분에 역시나 부여의 대표 별미는 연잎밥이다.

     

     

    <솔내음 입구 모습>

     

     

    솔내음은 처음 양식 레스토랑이었다가 연구를 거듭한 끝에 한식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분위기 또한 좋아 여성 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이 곳은 맛 또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2층에 올라가면 배모형의 조명을 볼 수 있다.>

     

    <봉황의 모습을 하고 있는 화로는 특별 주문제작했다.>

     

     

    음식점 내부는 모두 통나무로 되어 있어 나무의 향도 느낄 수 있을 뿐더러 굉장히 운치있다.

    솔내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바로 연잎떡갈비이다.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정성을 담아 마음으로 올리다'라는 문구에 음식이 기대가 됐다. 

    정성을 담아 한 상 차리기 위해 음식 하나 하나 데코에 신경을 썼다고 사장님은 전했다.

     

     

    <테이블에 앉아 처음 만나는 글귀가 감동이다>

     

    <연잎떡갈비정식 한 상 사진>

     

     

    연잎밥과 연잎떡갈비, 된장찌게 그리고 계절반찬이 나오는데 그 정갈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품격있는 한 끼 식사를 먹는 것 처럼 대접받는 느낌이다.

     

     

    <연잎밥 모습>

     

    <연잎밥에는 다양한 견과류가 가득이다>

     

     

    연잎밥에는 유기농 오곡과 연근, 단호박, 대추, 호박씨등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 있다.
    또한 밥을 먹으면서 연잎향에 기분이 좋아진다.

     

     

    <정갈한 반찬모습>

     

    <음식 하나 하나 데코에 신경을 쓴다>

     

     

    대부분 음식에는 조리되지 않고 재료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음식 하나 하나 데코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먹는 내내 작품을 먹는 느낌이엇다.

    또한 솔내음은 연근을 활용한 반찬이 눈에 띄는데 다양하게 조리되어 먹는 재미가 있다.

     

     

    <연잎떡갈비 모습>

     

      

    연잎떡갈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두 종류가 나온다.

    한돈과 한우 떡갈비는 육즙이 살아 있는데 구워낸 비법이 궁금해진다.

    부드러운 고기에 연근조림과 함께 먹으면 식감의 재미또한 느낄 수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부여에서 공수하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식당의 분위기와 한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솔내음으로 찾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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