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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스테이크갈비 [복돼지마을 숯불갈비]
    러블리맛집 2018. 1. 30. 08:27

     

    명품스테이크갈비 [복돼지마을 숯불갈비]


     

     

    <스테이크갈비사진>

     

     

    부여에서 유일하게 스테이크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습식숙성과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2cm두께의 스테이크 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복돼지마을 숯불갈비 전경사진1>

     

     

     

    이 곳의 메뉴는 간단하다.

    스테이크갈비와 소양념 늑간살 그리고 돼지껍데기이다.

    새련된 인테리어로 요즘엔 샐러리맨들에게 회식장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복돼지마을 숯불갈비 메뉴판>

     

     

    <복돼지마을 숯불갈비 내부모습>

     

     

    요리 연구가에게 직접 전수받아 부여에서 처음으로 스테이크갈비를 선보인 사장님은 부여분들의 입맛에 맞게 언제나 새로운 음식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스테이크갈비 또한 처음에는 양념과 두께로 많은 고민을 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고 다양한 고기를 두께별로 조리해본 결과 2cm의 고기의 식감과 육즙이 가장 좋았고, 그리고 그 맛은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스테이크갈비>

     

    이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당연 스테이크갈비다.

    스테이크갈비는 칼집을 내어 3일정도 양념에 잘 베게 재어 놓는다. 

    1차 초벌구이 한 고기를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는데 타지않고 육즙이 살아있게 구워준다.

     

     

    <스테이크갈비 구워주는 모습>

     

    <스테이크갈비 1차 초벌구이>

     

    <스테이크갈비 노릇노릇 익은 모습>

     

     

    이 곳의 늑간살구이도 인기만점이다.

    늑간살은 소 한 마리당 딱 2k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이다.

    소고기는 돼지고기와 다르게 양념에 재어 놓는 것보다 즉석에서 살짝 양념을 묻혀먹는 야키니쿠식 구이가 가장 맛이 좋다.

    소고기의 고소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늑간살구이를 추천한다.

     

     

    <늑간살모습>

     

    <늑간살고기 모습>

     

    <늑간살고기가 노릇하게 익은 모습>

     

     

    스테이크갈비와 늑간살고기와 추가로 시키는 돼지껍데기는 남성분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돼지껍데기는 매워 보이지 않지만 사장님만의 양념으로 상당히 매콤하다.

    쫄깃한 식감과 기분좋은 매콤함으로 질리지 않고 손이 계속 가게 만든다.

     

     

    <돼지껍데기모습>

     

    <돼지껍데기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모습>

     

     

    복돼지고기 숯불고기집에는 반찬도 색다르다. 

    바로 초록무짱아찌가 그 주인공인데 고기의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준다.

     

     

     <숯불구이 한 상 사진>

     

     

    <아삭아삭 초록무짱아찌>

     

    된장 또한 다른 집과 다르게 보리된장을 사용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한 마늘소스에는 무려 10가지정도 재료가 들어갔다.

    어떤 고기와도 환상의 궁합이라는 마늘소스는 마늘의 향과 과일의 달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보리된장과 마늘소스>

     

     
    이 곳의 오픈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저녁장사를 하는 곳이다.  
    후식으로는 누룽지가 인기가 좋은데 도정된 그대로의 쌀을 사용해서 구수함과 바삭함이 남다르다.

    하루 15그릇~20그릇 정도만 판매한다고 하니 꼭 누룽지의 후식도 챙겨 먹어보길 바란다. 

     

     

    <누룽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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