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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만송이 연꽃의 향연 서동공원
    러블리백제 2018. 5. 31. 09:09

     

     

    1천만송이 연꽃의 향연

    서동공원

     

     

    슬슬 더워지는 요즘 초여름의 부여는 언제나 분주하다.

    '부여서동연꽃축제'준비로 한창인 이 곳 서동공원은 요즘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여름이 아름다운 명소 바로 서동공원은 부여의 10경 중 하나로 10만여평의 연지에 1천만송이 연꽃이 각양각색으로 펼쳐진다.


     


     

    올해 열리는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연꽃을 국화로 지정한 나라들이 참여하기도 하며, 다양한 연꽃을 새롭게 심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연꽃축제는 2018년 7월 6일부터 15일까지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엔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를 통해 야경의 화려함을 만날 수 있다.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조감도>

     

    또한 올해에는 연지와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는데 궁남지 보호시설 공사를 통해 산재되어 있는 출입구를 정리하고, 진입로 정비와 편의시설을 늘렸다.

     



     

    또한 여름철 쉼터를 제공하는 버드나무와 느티나무를 식재하고, 일반연보다 개화기가 긴 수련지를 추가 조성해

    연꽃의 다양함과 사계절 볼거리 제공에 나선다.


    또한 그동안 궁남지가 포장되지 않아서 유모차나 휠체어의 이용이 어려웠다면 이번에는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객의 이동불편과 관광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만들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여 10경의 아름다운 서동공원에서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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