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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 남아있는 규암 자온로러블리타운 2018. 7. 25. 22:35
수북정 앞 규암리부터 규암초 앞 자온로는 근대문화건물이 수십 여 개 눈에 띄는 곳이다. 수북정 나루터부터 옛 규암약국이 있던 유베이커리가 있는 삼거리까지 ‘ㄴ’자 형태로 길이 나 있는 이곳은 엿바위와 근대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외리 유베이커리 앞에서부터 수북정 나루터가 나오는 자온로 끝까지 거닐면 60~80년대 산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더러는 40~50년대에 지어진 건물도 보인다.
떡집과 외리의 중심 언덕 높은 곳에 자리한 교회. 한옥집과 목재소,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예정부지. 이발소와 옛 술집자리 건축물들.
곳곳이 한국전쟁 이후부터 현대화물결 이전에 지어진 것들로 가득하다.
삼성이용원 모습.
삼성이용원 창문이 옛 시트작업이 남아있다.
지금은 우리공인부동산중개사무소가 위치한 옛 건물. 2층 구조로 돼 있다.
흙다실 건물. 외벽이 타일로 마감돼 있다.
리모델링 중인 건물.
옛 건물을 기존 느낌을 살려서 리모델링하는 중인 자온로 74번지
미림찻집과 머글래싸갈래 분식. 현대적 건물이다.
기영상사의 옛 간판.
기영상사 건물.
방앗간 건물.
옛스러움이 남아있는 외리지역 건물들.
언덕위에 우뚝 서 있는 규암교회. 이 교회는 1912년에 설립됐다.
아직도 남아있는 골목. 오른쪽 벽에 아이들이 장난을 친 낙서가 있다.
옛 건물의 형태가 남아 있는 건물.
옛 건물의 형태가 남아 있는 건물.
규암목재소 앞에 있는 한옥집
규암목재소 앞에 있는 한옥집
규암목재로 건물.
규암목재로 건물.
옛 여닫이 문이 있다.
노인산자집 건물.
댕기머리방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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