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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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깔끔, 서동마실러블리맛집 2018. 10. 29. 14:18
상큼깔끔, 서동마실 부여에서도 정림사지,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에 가깝게 위치한 서동마실은 깔끔하고 상큼한 음식에 계절 상관없이 찾는 이들이 많다. 부여에서 일식을 먹고 싶은 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이곳의 식사시간대를 피해 방문해봤다.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바닥에 앉는 테이블이 나눠져 있어 편한대로 앉으면 된다.벽에는 일본식 그림과 부여 모습이 담긴 액자가 여러곳에 배치돼 있다. 메뉴는 이렇게 초밥, 식사, 회, 탕, 안주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점심시간에 찾는 이들을 위한 점심특선 메뉴도 마련돼있었다. 또한, 초밥과 회는 포장이 가능해 간간히 포장을 해가는 이들도 있었다. 가장 먼저 준비되는 죽. 입맛을 돋궈주면서도 속을 달래주는 죽. 모듬 초밥. 모듬 초밥은 12P로 연어, 참치, 문어, 새우 활어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