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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과 소금 물류가 번창했던 갓개포구러블리타운 2017. 8. 14. 13:00
입포는 포구가 형성되면서 어업과 소금의 유통이 활발하던 곳이었다.
지금도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다.
방공이라는 글씨가 벽면에 남아 있는 이 곳은 어업창고였다.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와 유통했거나, 그물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였던 것 같다.
어업창고의 내부 모습이다.
어업창고의 남쪽 벽면이다. 이곳저곳 많이 깨져 있다.
소금창고와 방앗간이다. 소금창고는 무척이나 컸다.
지금은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소금 유통으로 산업이 발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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