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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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새롭게 [요일밥상]러블리맛집 2018. 7. 26. 14:00
요일마다 고민할 필요없는 요일밥상 푹푹찌는 더위에 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고 메뉴 고르기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만사가 귀찮아지는 요즘! 메뉴걱정없이 요일마다 새롭게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가정식 백반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수제 왕 돈까스도 인기만점인 '요일밥상'이다. 가게문을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이 눈에 띈다. 메뉴 주문은 돈까스 혹은 백반을 고르면 되는데 백반은 요일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메뉴의 선정은 사장님께서 일요일 고심끝에 결정이 된다. 결정된 메뉴를 월요일이면 칠판에 친절하게 적어주는데 월요일에 요일밥상을 찾으면 일주일 어떤 메뉴가 나올지 확인할 수 있다. 10인 이상 예약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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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주는 [소담돈까스]러블리맛집 2018. 4. 26. 01:48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주는 [소담돈까스] 내산 미암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 주는 돈까스맛집이 있다. 4년 전 부여로 내려온 부부는 내산에서 가게를 운영한지는 어느 덧 3년이 되어간다.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드립니다' 라고 써져 있는 현수막과 함께 소담돈까스라고 큼지막한 글씨로 그 아래 메뉴들을 한 눈에 불 수 있다.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외부에서 디테일한 모습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잊지않길 바란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영업시간(오전11시30분~오후8시)과 브레이크 타임(오후2시30분~5시30분), 정기휴일(매주 일요일) 재료 소진시 영업 조기마감 등 중요사항이 기재 돼 있다. 테이블이라고 생각했던 실내는 의외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석이 많다. 게다가 인테리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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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시장맛집 <돈까스백반>러블리맛집 2017. 6. 30. 15:58
'6시 내고향'과 'TJB생방송투데이'가 인정한 중앙시장맛집 돈까스백반집을 찾았다. 이 곳이 메뉴는 딱 네가지다. 돈까스백반, 뚝배기불고기백반, 알밥백반, 해물순두부백반. 가격도 서민들에게 부담이 없을 뿐더러 혼밥을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반찬은 7가지. 오전에 매일 새롭게 만들기 때문에 그 맛도 신선하다. '돈까스백반' 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당연 '돈까스백반'이다. 돈까스의 맛을 좌우하는 등심은 매일 공수해온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식빵가루를 이용한다. 이 곳의 돈까스소스는 다른 곳과는 확연한 차이를 갖고 있다. 소스에 10여가지 야채와 과일,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두부가 들어간다. 씹는 순간 느껴지는 돈까스의 바삭함과 혀끝에 감도는 소스의 달콤함, 그리고 두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