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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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카페와 표고돈까스의 만남, 무량사맛집 [잠비]러블리맛집 2018. 3. 27. 21:39
예쁜카페와 표고돈까스의 만남, 무량사맛집 [잠비] 요즘 핫한 무량사맛집 잠비를 찾았다. "돈까스는 때가 없다" 사장님은 메뉴선정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돈까스를 선택했다. 30대 중반 부여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후루룩짭짭'이라는 정겨운 분식집이 생각날 것이다. 25살에 지금의 아내과 함께 후루룩짭짭분식집을 차려 값진 경험을 얻었다. 그 후, 표고농사만 8년째에 접어든 사장님은 표고를 접목시켜 부여에 하나밖에 없는 표고돈까스를 만들어냈다. 2017년 더위가 찾아온 6월 말 무량사 주차장 근처에 '잠비'를 오픈했다. '잠비'식당은 부부가 발품팔아 요즘 트랜드에 맞춰 빈티지 느낌으로 3개월정도 인테리어를 직접 완성해다. 가족단위를 위해 모든 방을 룸으로 만들었는데 문턱을 없애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