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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도씨 화덕으로 퓨전요리를 즐겨요 <화요일 400도씨>
    러블리맛집 2017. 5. 24. 15:04

     

     

     

    400도씨 화덕으로 퓨전요리를 즐겨요, "화요일400도씨"

     

     

     


     

     

    "화덕으로 구우면 음식이 더 맛있나요?"

    "일단 먹어봐요~ 먹어보면 알아요"


    먹어보니 담백하다. 화덕으로 구워지면서 기름기가 다 빠졌다. 피자의 느끼함은 사라졌고, 치킨은 속살이 촉촉할 정도다.

    화덕은 고가의 장비여서 그 어느곳에서도 먹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다. 그런 요리를 부여의 번화가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다. 

     

     

      

    화요일 400도씨의 내부는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을 했다.

    미술을 전공한 사장님이 퓨전요리집에 맞게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부여에 이런 곳이 있다니 분위기 깡패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내부는 아름답다.


     

     

     

      

    "화요일 400도씨의 뜻은 무엇인가요?"


    이 곳의 음식은 화덕의 온도가 400도가 되었을 때 조리하기 때문에 "화요일 400도씨"라고 지었다.

    화덕은 온도에 따라서 음식의 맛도 시간도 달라진다.


    주 메뉴는 퓨전화덕요리이지만 더불어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카페와 호프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부터 가족단위의 손님이 주를 이룬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고르곤졸라화덕피자" 


    수제반죽을 하기 때문에 더 쫄깃한 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모짜렐라치즈와 고르곤졸라치즈의 비율이 적당히 해

    그 어느쪽의 향이 과하지 않게 피자의 구수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꿀에 찍어서 먹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두 번째로 인기 메뉴는 "화덕순살양념치킨" 


    화덕에서 20여분간 조리되는데, 앞 뒤로 바삭하게 잘 익히기 위해서 요리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줘야 한다.

    화덕에서 금방 나온 치킨은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잘 익은 치킨을 양념과 함께 한 번 더 볶아주면 드디어 완성이 되는데, 화덕으로 구워서인지 바삭함을 끝까지 느낄 수 있다.


      

    화덕요리의 모든것을 알고 싶다면 화요일400도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소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00번길 6 화요일400도씨

    전화 041-832-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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