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루디꼬(RUDICO)'카페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루디꼬(RUDICO)카페

 

 

커피와브레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루디꼬 카페'를 찾았다.
루디꼬 카페의 최대장점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장과 은은한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간격도 꽤 여유롭게 배치해서 답답한 느낌을 없애고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마저 든다. 

노릇 노릇 구워진 빵의 고소한 향기와 커피의 그윽한 향기가 입구에서부터 마음을 녹이는 듯 하다. 

 

 

계산대 옆 쪽으로 빵을 굽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빵을 만드는 과정을 고객에게 보여주면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음료와 빵을 주문하면서 자리에서 먹을건지 혹은 포장할건지 이야기 해주면 된다.

매장에서 먹게되면 먹기좋게 빵을 잘라주는데 세심함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진다.

 

 

 

 

 

베이커리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 그냥 소보루가 아닌 옥수수 소보루가 눈에 띄었는데,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쪄져 추천하고 싶어진다. 

견과 파운드 또한 고객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빵이라고 한다.

부여에서 다양한 빵을 고르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는 것이 참 행운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빵킬러 분들께 추천하는 카페 "루디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