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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초입 장승백이 구교리(1)-부여 1호 정미소와 목재소러블리타운 2017. 11. 27. 19:46부여읍 구교리 장승백이는 부여의 초입이었다. 옛 나루터가 있던 장승백이는 장승이 서쪽을 보고 서 있었다.
지금은 장승이 없다.
바닷길과 맞닿은 하부내포 지역인 부여를 들어오려면 이곳을 통과해야 했다.
이 지역은 문화재보호구역이다. 그 때문에 수십 년간 재산권행사도 못했다. 지금은 국비확보, 인식을 전환하는 조례제정 등으로 이제 주택개보수가 가능해졌다.부여시장과 맞닿아 있는 이곳은 목재소가 있었다. 최근까지는 택배회사가 사용해왔었다.
부여 1호 정미소 외부경관
목재소 뒷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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