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주는 [소담돈까스]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주는 [소담돈까스]

 

 

 

내산 미암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 주는 돈까스맛집이 있다.

4년 전 부여로 내려온 부부는 내산에서 가게를 운영한지는 어느 덧 3년이 되어간다. 

 

 

 

<소담돈까스 전경모습>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드립니다'

라고 써져 있는 현수막과 함께 소담돈까스라고 큼지막한 글씨로 그 아래 메뉴들을 한 눈에 불 수 있다.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외부에서 디테일한 모습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잊지않길 바란다.

 

<소담돈까스 외부전경모습>

 

<소담돈까스 외부전경모습2>

 

<항아리와 예쁜다육이>

 

 

<소담돈까스 의자그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영업시간(오전11시30분~오후8시)과 브레이크 타임(오후2시30분~5시30분),
정기휴일(매주 일요일) 재료 소진시 영업 조기마감 등 중요사항이 기재 돼 있다.

 

 

<소담돈까스 영업시간 안내>

 

테이블이라고 생각했던 실내는 의외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석이 많다. 
게다가 인테리어도 상당히 디테일하고 예뻐서 군데군데 눈길을 끈다.

 

 

<소담돈까스 내부모습1>

 

<소담돈까스 내부모습2>

 

<소담돈까스 내부모습3>

 

 <소담돈까스 내부모습4>

 

일단 메뉴판을 보면서 고르곤졸라피자와 치즈돈까스, 소담돈까스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인 피클과 깍두기가 먼저 나오고 이어 고르곤졸라 향이 진하게 풍기는 피자가 나왔다.  

 

 

<소담돈까스 메뉴판>

 

<직접담근 피클과 깍두기>

 

<고르곤졸라피자1>

 

쭈욱 늘어나는 고르곤졸라피자를 꿀에 찍어먹어면 그 맛이 일품이다.

모짜렐라치즈와 고르곤졸라치즈의 환상궁합은 먹는내내 짭짤하면서 달콤 고소했다.

 

<고르곤졸라피자2>

도톰한 크기로 일단 비주얼로 압도적인 돈까스가 나왔다.

썰어낼수록 치즈가 흘러내려오는 치즈돈까스는 먹는내내 행복한 미소가 흘러나온다.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 소담돈까스는 고기를 선정함에 있어서 매우 까다롭다.

신선한 고기를 유통해 고기를 씹을 때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함이 느껴진다.
 

 

<치즈돈까스1>

 

<치즈돈까스2>

 

 

귀촌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 드리는 소담돈까스에서 수제돈까스의 참맛을 느껴보는 것을 어떨까!

 

 

<소담돈까스 명함>